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취지로 많은 분야에 대해서 IT기술과 접목시키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로봇과 인공지능의 만남으로 탄생한 지능형 로봇, 빅데이터, 자율주행, 3D 프린팅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아볼 핀테크는 금융과 IT기술의 합성어라고 하는데 IT기술은 어떤 걸 사용할까요?

 

핀테크는 이미 일상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할 때 말이죠. 바로 삼성 페이, 페이팔, 카카오페이, Toss 등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대표적인 핀테크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처럼 불편함 대신 생체, PIN, 지문인식 등 간단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핀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핀테크는 대출에서도 새로운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P2P대출입니다. 대출자의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것은 물론 돈이 필요한 사람과 대출을 통해 이자를 벌고 싶은 사람을 매칭해 대출과 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장점은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핀테크란 금융에 IT기술을 접목하여 복잡하고 어려웠던 금융을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서비스하는 것을 뜻합니다. 

 

핀테크가 무엇인지 그리고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에 들어서면서 많은 신기술이 나오고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안에 대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하는 문제점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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