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이 되면 지인, 친구들 서로 다른 분야에서 취직을 하게 됩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 공무원이 된 지인들이 있죠. 그리고 저에게는 보험업계에 들어간 친구도 있습니다. 한 번에 실적을 내야 한다면서 저에게 보험에 가입해줘라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무작정 다 가입하는 것보다는 정말 나에게 필요한 보험만 가입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비교하면서 가입했었습니다. 또, 아직 신입이지만 20대에게 잘 나가는 보험을 들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보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만약, 지금 보험이 많이 가입된 사람들이라면 꼭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정말 필요한 보험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상관이 없지만 나에게 필요 없는데 가입된 경우라면 보험료만 나가기 때문입니다. 특히, 어렸을 때 부모님이 내 명의로 보험을 들거나 또는 가족단위로 보험을 들었을 때에는 조회하기 어렵습니다. 보맵이라는 앱을 이용하면 조회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손의료보험

첫 번째로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보험은 많이 들어보셨을 실손의료보험입니다. 이 보험은 병원비 지출에 대해 실질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입니다. 의료비 중 실제 손해가 발생한 만큼 보상해준다는 의미로 질병, 사고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았을 때 실제 발생한 비용 - 자기 부담금을 제외한 입원비 최대 5천만 원, 통원의료비 최대 25만 원, 약제비 최대 5만 원 한도에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실손의료보험은 단독형 가입할 수 있는데 자신이 필요로 하는 부분만 골라 보장받을 수 있어 보험료를 낮출수 있습니다.

 

연금저축보험

 

두번째로는 연금저축보험입니다.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세액공제를 해줍니다. 400만 원을 저축하면 세금 66만 원을 줄여줍니다. 400만 원을 초과하면 그 이상 공제받을 수 없습니다. 또, 최소 5년 이상 납입해야 하고 만 55세 이후 10년 이상을 연금으로 받는 조건으로 가입해야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암보험

마지막으로는 암보험입니다. 사망원인 중 하나가 암이라고 합니다. 특히, 암 치료는 큰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도 클 것입니다. 암이라는게 언제든 생길수 있으므로 미리 가입하는것이 좋습니다. 보험료는 젊었을 때일수록 싸니까요. 

 

이렇게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보험 3가지를 알려드렸습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노후를 생각하신다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텐머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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