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부터 노인까지 그야말로 남녀노소가 할 수 있는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 유튜브는 전 세계 최대의 비디오 플랫폼입니다. 그래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인지도가 있으면 엄청난 인기를 얻는 것과 동시에 수익이 억대 이상으로 뛰어오를 것입니다. 유튜버이자 트위치 스트리머 대도서관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유튜브를 돈벌이라고만 생각하지 않는다. 유튜브의 핵심 가치도 돈벌이가 아닌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믿는다.

 

유튜브가 처음 수익모델이 있었던 시기는 2010년입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기준입니다. 우리나라는 싸이의 영상 '강남스타일'이 잘됐고, 수익도 잘 나오면서 그때부터 유튜브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조회수가 잘 나와야 돈을 받는다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오해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고요. 하지만 대도서관은 유튜브는 다양한 알고리즘과 시청시간 등으로 단가를 매긴다고 했습니다. 이는 블로그를 하는 저 역시 공감 가는 얘기였습니다. 블로그나 유튜브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일단 콘텐츠를 생산, 운영하고 있는 것이 사람들에게 노출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콘텐츠를 만들고 홍보를 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저는 퍼스널 브랜딩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는 운동화 하면 나이키, 아디다스 등이 떠오르듯이 어떤 영역에 대해서 말하면 바로 이 사람이 대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퍼스널 브랜딩은 무엇일까요? 바로 개인이 브랜드가 되기 위한 일련의 과정 모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이란 내가 원하는 분야부터 시작해서 그 분야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이 있는지 탐색하고 누구에게 알려야 하는지 등이 있겠죠? 예를 들어, 제가 운영하고 있는 텐머니의 쉬운 금융센터 블로그는 금융 분야입니다. 금융 중에서도 10대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용어를 풀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콘텐츠가 생산되면 글을 알리기 위해 구글, 네이버 등 검색에 노출이 될 수 있도록 웹마스터 도구를 이용하여 등록하고 있습니다. 텐머니의 쉬운 금융센터의 목표는 금융분야에서 이름을 알리는 것입니다.

 

퍼스널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계발은 필수입니다. 금융분야를 선택했으면 이 분야에 대해 알아야 되고 공부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이것만 잘해서는 안됩니다. 미래를 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제대로 내 브랜드를 만들어갈 것이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제대로 브랜딩을 하고 싶다면, 내 꿈은 무엇인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먼저 생각하고 그 다음에 나를 어떻게 보이게 할지를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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